주님께서 보내신 저 곳에 주님의 십자가를 내리리이다. 호흡이 불가능할 정도로 벅차 오르는 감격은 나같이 부족한 못난이가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에 천하보다 더 귀하다고 말씀하신 그 귀한 영혼들을 부족한 저를 통해 구원 받아야 할 수많은 영혼들이 준비되어 있음을 보여 주시며 주님의 그 큰 사랑을 부족한 사람이 받고 있음에 너무도 감격했습니다,
그 동생이 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대학은 전남의대를 가겠다고 고집입니다. 수학을 잡지 못해 심각한 고민이 발생한 것입니다.
남편까지 소천한 못난이가 이 일을 어찌하라고 하십니까? 부족한 자가 주님의 이 거룩한 사역을 어떻게 감당해야 할지 마음이 떨려옵니다.
이 쓸모 없는자가 홀사모의 아픔의 쓰라린 고통의 통로를 거쳐 늦은 나이에 하나님의 딸 박영애가 주님의 부르심을 받아 홀사모 돌보미 사명자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양수 발전기를 개발하신 대표님은 저의 글을 읽으시고 홀사모님들의 아픔을 통감하시며 미처 챙기지 못하심이 부끄럽다며 복음의 빚진 선교의 일념으로 한국교회 홀사모회 공동체에 최선을 다하실 것을 약속 하시며 남은 여생은 박대표님과 함께 홀사모님들을 위해 올인 하시겠다고 격려까지 해 주시니 힘이 납니다.
이제 주님 부름을 준비할 나이에 미망인이 됐는데도 이렇게 그 통로가 힘이 드는데 젊고 여린 사모님들의 홀로 서기에 홀 과부의 딱지를 안고 사회의 매서운 눈초리와 온갖 유혹을 여인의 작은 몸집으로 이겨 내느라 그 몸이 얼마나 초라하고 힘들었을꼬... 주여!!
자신의 온 몸을 녹여낸 주먹을 불끈 쥐고 사생결단으로 내게 "살려 줘요" 소리치는 피맺힌 영혼의 절규 急 비명...
김진호 감독(목회자유가족돕기운동본부 회장)은 축사를 통해 “선교센터가 성경에 나오는 마르다와 마리아의 집이 됐으면 좋겠다.
마귀의 본질은 빼앗고, 죽이고, 멸망시키려고 온 것입니다. 귀신은 거짓말하고, 더럽히고, 수치를 당하게 하고, 부끄럽게 하여 집안을 패망하게 만드는 귀신의 정체를 알아야 합니다, 귀신들은 비인격이라 오기가 많아서 섬겨 주어도 잘되는걸 시기하여 매사를 막고, 그르치고, 방해하는 강한 세력도 예수님 이름 앞에서는 힘없이 무너집니다.
전도사님 우리 저곳에 가서 기도합시다. 그래서 두 여인이 고구마 심기운 남의 밭에서 여기에 성전 세우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고 내려 왔는데 그 땅을 알아 본즉 하필이면 기도한 그 땅이 마을에서 가장 존경 받은 큰 어르신네 밭이라는 말에 엄두를 못냈습니다.
간담이 서늘하다는 말을 이때 등장 시켜야 하나요 영혼의 급비명의 몸부림을 무슨말로 대신 하리요.
이 땅에 보내신 분이 다시 부르심을 그 누가 감히 거역하리요, 야곱처럼 이 땅에 보내진 우리 모두는 하나님에 부르심의 종신에 때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사라 그 사랑으로 영혼을 뜨겁게 사랑하면 미움이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바뀌면 가장 큰 선물은 하나님의 사랑을 품는자에게 하나님은 찾아와 만나주시고 마귀는 손들고 줄행랑을 칩니다. 예수님의 사랑만이 세상을 이기고 마귀를 넉넉하게 이기게 됩니다.
이 세상 누구에게나 평생 공존해야 하는 교만은 성령의 능력으로 다스림을 받아야 마땅한데 홀덤보증 하나님 앞에서 전적으로 부패한 인간이 뽐내고 자랑할게 뭐가 있다고 교만이 머리를 든것입니다. 자칫 기회만 주어지면 사망의 길을 제멋대로 헤집고 다니는 교만이 내 손에서 벗어나 하늘로 치솟고 있으니 이를 어찌하랴 발을 동동 구르며 어찌합니까 잡히지도 잡을수도 없이 마음대로 휘젓고 다니는 이 교만을 어찌 한단말입니까.